[한경닷컴] 금융위원회는 1일 회의를 열고 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연금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인가했다.IBK연금보험은 초기 자본금 900억원 규모로 기업은행이 100% 출자했다.퇴직보험과 연금보험만 판매할 수 있다.오는 9일 공식 출범식을 가진 뒤 중소기업 고객을 상대로 본격적인 연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