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박신혜가 환하게 웃고 있다.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주연의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툰 이들을 대신해 고객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가상의 연애에이전시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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