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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패션, 추석 앞두고 판매 호조"-신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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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2일 LG패션에 대해 추석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어 판매가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강희승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LG전자의 올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2152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4.9%와 601.2% 급증한 97억원과 6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익성 개선 이유로는 △기저효과 △매출 증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임차료, 판매수수료, 감가상각비 등 각종 비용 안정화 등이 꼽혔다.

    중국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강 연구원은 "2007년과 2009년 각각 '헤지스'와 'TNGT'가 중국에 진출했고, 올해는 '라푸마' 진출도 가시화 될 전망"이라며 "아직은 초기 단계이나 2015년까지 5개 브랜드 진출을 통해 중국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의 아웃도어 시장은 형성 초기단계이나 향후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노스페이스나 콜럼비아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진출한 것을 감안하면 시장 선점의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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