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출시 후 1개월 만에 전 세계적으로 3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고
1일 발표했다.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PC 게임에 올랐고, 출시 48시간 만에 150만장 이상 판매, 사상 최단 시간 내 최다 판매한 전략 게임 기록을 세웠다.

스타2는 한국을 포함 북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브라질, 칠레,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전 세계에 지난 7월 27일 동시 발매됐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무료 공개시범서비스(OBT)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