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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환율전망] "1170원대 진입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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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재성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역외 매도세를 중심으로 환율 하락에 힘을 실어줄 듯하다"고 예상했다.

    조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증시의 오름세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됐다"며 "일본 엔화가 약세 반전하고 호주 달러화가 급등세를 보인 점도 서울 환시에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외환 당국의 개입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낙폭은 종가를 기준으로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듯하다"고 덧붙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불안한 대외 여건과 대기 중인 이벤트성 수요들로 급락은 제한될 듯하다"고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커졌던 국제 금융시장은 전일 미국과 중국, 호주 등의 경기지표 호조로 급등세로 돌아서며 변동성을 확대하는 모습이다"며 "환율은 대외적인 하락 압력을 받겠지만 추세 전환보다는 변동성 장세의 연속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유로화 흐름을 살피면서 117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 연구원은 "1200원 상향 테스트에 잇따라 실패하며 상단의 견고함을 확인한 환율은 2주 만에 1190원대를 벗어나며 아래쪽으로 방향을 되잡는 모습이다"며 "전반적인 안전자산 선호 약화 흐름에 서울 환시에도 숏마인드(달러 매도 심리)가 강화될 듯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일 롱스탑성(손절매도) 매물이 많은 편이었고 급락에 따른 부담도 있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벤트성 달러 수요 가능성과 당국 개입 경계심리도 낙폭 확대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거래범위로 △신한은행 1170~1185원 △삼성선물 1180~1190원 △우리선물 1172~1188원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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