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원미디어, 신고가…'태블릿PC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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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가 태블릿PC 보급에 따라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4일째 상승 중이다.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원미디어는 전날보다 90원(0.91%) 오른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장중 한때 1만1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태블릿PC 출시로 콘텐츠 보유업체는 성장기회를 갖게 됐다"며 "만화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보유한 대원미디어는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에서 모바일게임이나 음원처럼 엔터테인먼트가 인기를 끌었던 경험으로 미뤄 볼 때 태블릿PC에서도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짙은 만화가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원미디어는 전날보다 90원(0.91%) 오른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장중 한때 1만1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태블릿PC 출시로 콘텐츠 보유업체는 성장기회를 갖게 됐다"며 "만화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보유한 대원미디어는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에서 모바일게임이나 음원처럼 엔터테인먼트가 인기를 끌었던 경험으로 미뤄 볼 때 태블릿PC에서도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짙은 만화가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