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는 2일 지난 7월 결정한 4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과, 주주배정 청약률이 86.25%였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는 오는 6일과 7일 한양증권에서 일반공모할 계획이며, 공모 후 최종 실권주는 한양증권에서 전액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