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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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국가 품질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6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직장 내에서 소그룹 중심으로 인재육성, 서비스 개선, 생산성 향상 등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전국 8468개 사업장에서 5만3781팀 57만692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가 후원한다.‘Green-Quality It‘s Daejeon’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도별 지역예선(542개팀 참여)을 통과한 256개 분임조 2500여명이 참가한다.
분임조 발표대회는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7일부터 개선사례·운영사례·CoP(학습조직)·연구사례 등 4개 분야 15개 부문으로 나눠 10일까지 진행된다.이 행사는 국가품질망(Q-NET)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분임조는 11월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다.
이종업 한국표준협회 전무는 “지난 대회보다 출전팀이 늘었는데 이중 중소기업 출전 분임조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분임조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올해 행사는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가 후원한다.‘Green-Quality It‘s Daejeon’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도별 지역예선(542개팀 참여)을 통과한 256개 분임조 2500여명이 참가한다.
분임조 발표대회는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7일부터 개선사례·운영사례·CoP(학습조직)·연구사례 등 4개 분야 15개 부문으로 나눠 10일까지 진행된다.이 행사는 국가품질망(Q-NET)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분임조는 11월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다.
이종업 한국표준협회 전무는 “지난 대회보다 출전팀이 늘었는데 이중 중소기업 출전 분임조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분임조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