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 21년산을 2일 출시했다.알코올 도수 43도의 수퍼 프리미엄급 제품이다.700㎖ 병의 소비자 가격은 45만원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더 글렌리벳 문양이 새겨진 우드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각각의 제품은 병과 케이스에 일련 번호가 새겨져 있다.
세계 최초로 증류 면허를 받은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제조했으며 국제주류품평회(IWSC) 스카치 위스키 부분 금상을 4회(2005년~2008년) 연속 수상했다.깊이 있는 맛과 향으로 위스키 전문가인 존 한셀(John Hansell)로부터 ‘위스키의 숀 코네리’라는 별칭을 얻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