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이 현대차 하이브리드차종에 범퍼를 납품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오후 12시58분 현재 에코플라스틱은 전날보다 220원(11.20%) 오른 2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은 이날 현대차 하이브리드차종 범퍼 납품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납품예정금액은 연간 45억원으로 지난해 에코플라스틱의 매출액 대비 1.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