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수입주류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는 F1(포뮬러 원) 공식 샴페인인 ‘멈 꼬르동 루즈(Mumm Cordon Rouge)’를 알리기 위해 다음달 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그랑프리 경기에 소비자를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멈 샴페인과 함께 한 사진과 사연을 홈페이지(www.mumm.co.kr)에 올리면 된다.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2박3일간 F1그랑프리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교통,숙식 등을 지원한다.

홈페이지에선 공식 파트너로 10주년을 맞은 멈과 F1의 역사를 공개하고 F1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F1 경기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