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은 정리매매 기간에 총 162만여주를 팔아치웠고 개인투자자들이 대부분 물량을 사들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정리매매가 끝나면 주가가 최저가인 5원으로 마감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네오세미테크는 회사가 회생할 것으로 기대하는 소액주주들이 주식을 사모아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3일 상장폐지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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