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하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체인사관리자협의회가 3일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10 건설기업 채용설명회’에는 1100여명의 취업 희망자들이 참석했다.설명회에는 현대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GS건설,대림산업,두산건설 등 5개 건설사들이 참여해 각 사의 채용전형을 설명하고 채용상담도 진행했다.이들 5개사는 하반기 500~600여명의 사원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