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규리의 미모가 일본에서도 통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는 최근 일본으로 진출한 카라가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라의 일본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박규리는 일본에서도 여신을 뜻하는 단어인 '메가미사마'로 불린다고 전하며 특유의 '여신포스' 상황극을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여신은 타고나는 것"이라며 "이제 '규리여신교'를 믿어야 한다"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규리의 여신인증은 오는 5일 오후 4시 10분 MBC '꽃다발'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