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엔터 기업 '연예인 전속계약' 공시 의무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3개 상장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과 전속계약을 맺을 경우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2일 엔터테인먼트 업체에서 연예인 등과의 전속계약은 향후 매출 이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자기자본 10% 이상의 시설 외 투자 중 연예 · 스포츠 관련 매니지먼트 계약 등의 형태로 투자한 경우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전속계약금으로 거액이 빠져나가도 공시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했다. 최근 정지훈씨(비)의 전속계약금 문제로 논란을 빚은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사례가 대표적이다.

    거래소는 또 지주회사가 상장 자회사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중복 공시하는 부담을 덜기 위해 연계공시 제도를 오는 6일부터 시행한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NH투자증권, 전사 전략·실행 연계 위한 사업부 전략 회의 개최

      NH투자증권은 27~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적 경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전사 사업부 전략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NH투자증권이 매년 초 진행해 온 ‘리더스 컨퍼런스’를 전면 개편한 행사다. 기존에는 일방적인 성과 보고와 전략 전달이 이뤄졌지만, 새로운 회의는 전사 전략과 각 사업부의 실행 방안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의사결정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전사 전략 방향을 하나로 정렬(Alignment)하고, 실행 중심의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우선 사업부별 핵심 추진 과제와 우선순위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사업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도 논의됐다. 각 사업부 대표는 2026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공유했으며, 전략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조직 간 조정 과제까지 통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우선순위 과제들을 명확히 확정하며 전략의 실효성을 높였다.회의에는 윤병운 대표이사를 비롯해 WM, IB, 디지털, 운용, 홀세일 등 전 사업부 대표와 리스크관리, 경영전략 등 주요 지원 부문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부 간 간극을 조정하고 현장의 주요 이슈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과 대안을 제시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전사 차원의 자원 배분과 협력 방안이 실시간으로 조율되는 등 밀도 높은 의사결정이 이뤄졌다.NH투자증권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사 전략과 개별 사업부의 실행 방향을 긴밀하게 동기화함으로써 전략 실행 과정에서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모든 역량을 핵

    2. 2

      [마켓PRO] 헬스케어 대장주 매수 기회?…서학개미, 20% 급락 UNH ‘줍줍’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간밤에 급락한 유나이티드헬스그룹(티커 UNH)을 집중 매수했다. 반면 엔비디아(NVDA)는 가장 많이 팔았다.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UNH, 레드와이어(RDW), 조비에비에이션(JOBY)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보험 및 헬스케어 서비스회사인 UNH는 마감 가격 기준 282.7달러로 하루 전보다 19.61% 급락했다.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의료비 증가 국면에서 정부가 보험금 지원을 사실상 동결하려 한다는 소식도 악재료 작용했다. 서학개미 고수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산 항공우주 솔루션업체 RDW는 14.2달러로 29.56% 상승했다. 에어택시 상용화 추진 기업인 JOBY는 1.43%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반대로 뉴욕증시에서 같은 날 서학개미 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NVDA, ‘다렉시온 테슬라 하루 2배’(TSLL), ‘디렉시온 반도체 하루 3배’(SOXL) 순이었다. 세 종목 주가는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1.1%, -2.05%, 7.02% 변동해 마감했다.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3. 3

      16만전자·85만닉스 업고 5200 넘보는 코스피…코스닥도 3.7%↑

      코스피가 2% 가깝게 오르며 5200선 돌파를 넘보고 있다. 코스닥도 3.7% 넘게 치솟는 중이다.28일 오전 11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7.06포인트(1.91%) 오른 5181.91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5100선을 강하게 돌파했고, 이후 오름폭을 키워가는 중이다.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784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27억원어치와 3699억원어치를 파는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사이에선 상승 기류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삼성전자는 2.07% 올라 16만2800원에, SK하이닉스는 6.38% 상승한 85만1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빅테크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훈풍이 한국 증시로 확산된 모습이다.SK하이닉스 지분을 담고 있는 SK스퀘어도 6.13% 상승 중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들과의 배터리 공급 추진 소식에 5.02% 오르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3%, 현대차는 1.84% 상승하고 있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40.44포인트(3.74%) 오른 1123.03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447억원어치와 2946억원어치 주식을 사는 반면, 개인은 1조251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코오롱티슈진만 하락 중이다.알테오젠은 7.23% 상승하고 있다. 리가켐바이오와 펩트론도 각각 6.01%와 10.45% 오르는 중이다.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도 각각 4.92%와 14.02% 상승하고 있다.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원(0.35%) 내린 달러당 1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