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200원(2.28%) 오른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티 비엔피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7만건 이상의 매수계약이 체결됐다.

LG전자는 지난달 25일 종가기준을 10만원이 붕괴된 뒤, 9만원 후반대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