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 방송계 '엄친아' 인증…父 대그룹 임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엄친아' 임을 인증 받았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최근 현대중공업의 사내 소식지에 임직원 자녀들 중 연예·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로 소개됐다. 이 소식지에서 오 아나운서는 현대 중공업 오의종 상무의 자녀로 소개된 것.
MBC 입사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오상진은 명문대 출신에 출중한 외모, 부친의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방송계 '엄친아'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오상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이 특이할 뿐 전 그냥 직장인입니다. 한 직장에서 33년을 성실하게 일하신 아버지처럼 앞으로도 주어진 일 열심히 하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