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장초반 IT·車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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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3일 장초반 가격조정을 받아온 IT(정보기술)와 자동차 관련주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48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지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현대차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기아차 등을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다.
이들은 현대차를 약 20만주,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각각 18만주와 14만주 가량 순매수했다. 기아차도 약 8만주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현대차를 지난달 26일부터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수 중이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전날부터 다시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IT와 자동차 등은 경기논란에 먼저 휩싸이며 가격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지수가 반등할 때 선봉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48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지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현대차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기아차 등을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다.
이들은 현대차를 약 20만주,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각각 18만주와 14만주 가량 순매수했다. 기아차도 약 8만주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현대차를 지난달 26일부터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수 중이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전날부터 다시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IT와 자동차 등은 경기논란에 먼저 휩싸이며 가격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지수가 반등할 때 선봉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