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모바일 서비스·솔루션 업체인 유비벨록스는 3일 사용자가 관심있는 콘텐츠를 골라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는 개인용 소셜 매거진 ‘믹스앤스탠드(MixnStand)’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간단한 설정 만으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여러 소셜 네트워킹 콘텐츠 중 원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용방법은 믹스앤스탠드 홈페이지(www.mixnstand.com)에서 앱(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유비벨록스는 믹스앤스탠드 서비스를 우선 아이폰용으로만 공급한 뒤 안드로이드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