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 고수로 잘 알려진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증권 전문가 인천여우(곽지문소장)이 오는 4일 주말 유로 강연회와 6일 온라인 장중 무료방송을 동시에 진행한다. 곽 소장은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초강력 매수를 강조해 시장 전문가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지난해 초에 공개강연을 통해 1년내 5배에서 10배 급등할 종목들을 공개하였는데 그중에서 대형주인 하이닉스, 기아차 는 파죽지세로 급등하며 5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 최근에는 자동차주를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일본차와의 경쟁을 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다크호스로 급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글로비스, 만도 등은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동양기전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곽 소장은 완성차 뿐만 아니라 부품주도 글로벌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방송에서 자동차업종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급격한 조정을 받은 IT대형주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급락주인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LG이노텍, 서울반도체, LG전자 등에 대한 기술적 저점과 반등 목표지점, 장기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무료방송에서 하반기 대박종목도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중소형 급락주중에서 기술적으로 절대저점 영역까지 하락한 뒤 은밀한 매집이 진행중인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어 조비나 비츠로셀과 같은 급등 패턴을 보일 종목들을 투자자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곽 소장은 4일 오후 2시 부산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유료 강연회를 실시 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연말 급등을 대비한 바닥 매집 스페셜'이란 주제로 진행 되며 참가비는 2만원 이다. 강연회 및 방송 참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터(02-6676- 0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