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주(駐)노르웨이 대사로 이병현 전 주프랑스 공사 겸 총영사를 임명했다. 이 신임 대사는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외교통상부에 들어온 뒤 국제연합과장과 유엔 공사참사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