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회의원 평생연금' 폐지법안 발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정희 민노당 대표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들에게만 주는 헌정회 보조금(일명 국회의원 특권연금)을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3일 헌정회가 회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을 냈다. 이 의원은 "국회가 지난 2월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헌정회 보조금 액수를 매월 11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며 "국회의원 스스로 특권을 버리기 위해 개정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법안은 보조금 액수를 12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되돌리는 대신 아예 보조금 자체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앞으로 국가는 헌정회 운영비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회원 보조금 지급을 위해서는 재정을 지원할 수 없도록 명기했다. 법안 발의에는 강기갑 곽정숙 권영길 홍희덕 민노당 의원과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최문순 김진애 민주당 의원,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조승수 진보신당 의원 등 9명이 동참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처벌이 두렵지 않은 것" 대통령실, '쿠팡대책 장관회의' 긴급소집

      대통령실이 성탄절인 25일 오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의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가졌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 여권 관계자는 "정부 내에 쿠팡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가 넓게 ...

    2. 2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항공사 숙박권 수수, 가족 공항 의전 논란 등에 관해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 직원으로 추정된다"라며 옛 보좌진 간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이런 가운데 가...

    3. 3

      李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희망 닿게 최선"…인천서 성탄 예배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새해에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의 해인교회에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