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MBC'아마존의 눈물', KBS'개그콘서트', KBS'추노', SBS'찬란한 유산' 등이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상 부문에는 배우 고현정, 개그맨 박성호, 가수 소녀시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상을 현장에서 공개해 긴장감을 한층 더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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