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이 새 앨범 타이틀곡 '캔트 노바디'(Can't nobody)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로그 '와이지 라이프'(YG-LIFE)를 통해 신곡인 '캔트 노바디'의 앞부분 30초 가량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캔트 노바디'는 원타임의 테디가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아 녹음한 곡으로 강렬한 템포의 리듬이 인상적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분위기의 블랙 컬러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NE1은 오는 9일 발매되는 새 음반으로 컴백, '고 어웨이'(Go away)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박수쳐' 등 세 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