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보다 더 큰 규모인 허리케인 얼(Earl)이 3일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을 덮쳤다. 미 기상청(NWS)은 얼이 당초 3등급에서 2등급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한 주민이 물에 잠긴 고속도로에서 카약을 타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