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꿀단지'서 코믹 연기 도전…귀여운 연하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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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샤이니는 5일 방송될 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뮤직다이어리 친구가 되었어'에 출연했다.
김나영의 연하남으로 열연한 샤이니 민호는 드라마 로망스의 명장면 중 한 장면을 재연했고, 안영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종현은 연하남답게 귀여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준 샤이니는 코믹 연기를 능숙하게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밤샘 촬영을 하면서도 즐겁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누나들은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을 코믹하게 보여준 민호와 나영, 친구의 동생과의 데이트를 즐기는 종현과 영미가 어떤 비극 연애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오전 9시 2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