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한국유나이티드,200대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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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2년 연속 선정됐다.한국유나이이티드는 국내 제약사중 유일하게 200대 중소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포브스가 매년 연 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영업이익,시장가치,성장가능성,부채비율 등 항목을 종합평가해 선정하는 올해 리스트에는 한국기업은 20개사가 올라 중국(71개),인도(39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암제,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등 부문에서 적극적인 R&D(연구개발)투자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전문치료제를 주로 생산하는 제약사로 2012년까지 개량신약 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회사의 지난 상반기 매출액은 650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포브스가 매년 연 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영업이익,시장가치,성장가능성,부채비율 등 항목을 종합평가해 선정하는 올해 리스트에는 한국기업은 20개사가 올라 중국(71개),인도(39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암제,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등 부문에서 적극적인 R&D(연구개발)투자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전문치료제를 주로 생산하는 제약사로 2012년까지 개량신약 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회사의 지난 상반기 매출액은 650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