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세 명이 10월 중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방신기 세 명은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하고 새로운 그룹을 결성했다.

이번 앨범은 아시아 활동에 중점을 둬 국내 방송활동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앨범에는 미국의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유명 프로듀서 다크 차일드가 참여, 동방신기 세 명은 지난 여름 미국에서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컴백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송을 벌인지 1년 2개월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