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풀무원식품이 고급 멸치인 ‘낭장망(囊長網) 멸치’를 6일 출시한다.낭장망 어법은 전남 진도지역에서 널리 사용되어온 전통 어획방법으로 대나무를 사용하는 ‘죽방’과 달리 그물을 이용해 어류를 가두어 잡는 방식이다.

풀무원은 ‘낭장망 멸치’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25% 할인될 가격으로 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또 오는 8일부터 3일간 ‘낭장망 멸치’와 ‘바다섬김’으로 구성된 수산선물세트를 10% 할인 판매한다.

낭장망 멸치는 국물용,조림용,볶음조림용,볶음용,손질한 멸치 등 5가지가 있으며 지퍼백 포장으로 사용 후 보관이 간편하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