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남용)가‘IFA 2010’에서 ‘옵티머스’ 스마트폰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독일 현지시각 3일 저녁 베를린 문화의 중심 '쿨투어브라우어라이(Kulturbrauerei) 광장’에서 건물 벽면에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미디어 파사드' 방식으로 ‘LG 옵티머스 3D 미디어 파사드쇼’를 열었습니다. 이 쇼는‘컬처 브루어리' 건물 벽면 위 세로 21m, 가로 23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15분간 광장에 모인 수 천명의 관람객들에게 LG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