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유리는 6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 두사람은 기독교 모임에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유리는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