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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신사업 투자확대 기대로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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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신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호재로 외국인 매수가 늘어나며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삼성전자 주가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주말대비 1만원(1.31%) 오른 7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사업에 대한 우려는 줄어드는 반면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 주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0' 전시회에서 "올해 투자를 26조원 규모로 진행하고 내년에는 계획을 명확하게 세우기 어렵지만 30조원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모바일 D램과 OLED 등 스마트 기술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PC나 TV 수요 둔화 우려로 주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128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내렸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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