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미약품이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한미약품(대표 임선민)은 해외사업 국내영업 연구개발 등 각 부문에서 총 140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국내 의약품 시장을 개척할 영업사원을 비롯해 연구개발(신약개발,임상,학술개발) 및 글로벌 비즈니스(라이센싱,해외RA) 전문가 영입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회사는 개원 경험이 있는 일반의나 전문의 등 의사 출신을 영입해 마케팅,임상,글로벌 비즈니스 등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모집 기간은 6일부터 19일까지.지원서는 온라인(www.hanmi.co.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