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발 한 쪽의 무게가 400g정도인 것에 비하면 이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가볍고 편안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사과 1개,세수 비누 1개,초콜릿 1개,컴퓨터 마우스와 같은 무게로 신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무중력 신발’로도 불린다.
밑창에 질소 방울을 채워 가볍고,일반 신발보다 7배나 두꺼운 3중 안감을 적용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준다.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신고 걸으면 둔부 종아리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하체 실루엣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