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탁재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는 현영과 이경실이 깜짝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로 꼽히는 현영은 "100평이 넘는 집에 강아지와 단 둘이 산다"는 말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탁재훈이 "개가 물지 않는다면 놀러가도 되느냐"고 질문하자 현영을 대신해 이경실이 "놀러가도 될 것이다"고 답했다.

궁금해 하는 출연진들에게 이경실은 "탁재훈의 부인과 현영이 슈퍼모델 동기 출신이라 평소에도 서로 친하게 지낸다"며 특별한 인연을 전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