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증권은 6일 신한카드와 제휴해 ‘현대CMApro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현대증권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신한카드의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더한 상품이다.연회비 없이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최대 5%할인 및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 등 월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게 10월말까지 전 금융회사 현금지급기(CD/ATM) 출금·이체와 인터넷뱅킹 수수료 무제한 면제 이벤트도 실시한다.11월5일까지 10만원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문의 1588-6611.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