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AD모터스(대표 유영선)는 4인승 전기자동차 디자인(프로젝트명 COVIⅠ)을 6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이달 출시되는 AD모터스 전기자동차 ‘체인지(Change)’의 후속 모델이다.회사 관계자는 “부드러움과 역동성을 함께 표현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 감각을 느낄 수 있다”며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자동차 내부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AD모터스는 내년 4월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4인승 전기자동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