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선전시의 경제특구 지정 30주년 행사에 참석, 개혁개방의 부단한 추진과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을 강조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선전을 통해 외국 자본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경제발전의 초석을 놓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선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