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주식워런트상품인 'KOBA워런트(조기종료 ELW)'가 거래 첫날인 6일 한산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장된 106개 조기종료 ELW 종목 중 48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거래량은 약 600만증권,거래대금은 87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과 맥쿼리증권 등 10개 국내외 증권사가 상품을 상장했다. 콜 워런트가 71개,풋 워런트는 3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