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돌연 '잠적' 이틀째 방송 펑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신정환이 이틀 연속 방송에 참가하지 않아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정환은 최근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하 스타골든벨) 등의 녹화에 참여하지 않아 제작진의 애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KBS 측 관계자는 “신정환이 예정된 녹화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결국 이수근이 대신 방송에 투입된 상황”이라며 “신정환 측에 계속 연락을 취했지만 특별한 이유를 듣지 못한 것으로 안다. 제작진이 굉장히 난감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신정환은 KBS 2TV ‘스타골든벨’을 비롯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꽃다발’ 등에도 고정 출연 중이라 그의 행방에 촉각이 곤두선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