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70원대 중반…코스피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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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닷새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174.5원에 출발, 상승폭을 늘려가며 오전 9시30분 현재 1175.9원에 거래 중이다.
밤사이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나타냈고 유로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기록하며 서울 환시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1.28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84.15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름세로 돌아서며 전일보다 0.02%가량 오른 1792선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42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이해 휴장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174.5원에 출발, 상승폭을 늘려가며 오전 9시30분 현재 1175.9원에 거래 중이다.
밤사이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나타냈고 유로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기록하며 서울 환시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1.28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84.15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름세로 돌아서며 전일보다 0.02%가량 오른 1792선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42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이해 휴장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