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LS산전‥세계를 무대로 그린비즈니스 집중 육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S산전이 그린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전력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전력IT를 연구해온 LS산전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그리드 분야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해는 그 기술력을 세계화한 원년이었다.
LS산전은 국내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 참여로 국내 위상을 공고히 하면서 미국의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시장 점유율 1위 기업과 사업 협력 의향서(BCA)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미국 통신표준에 맞는 스마트 미터 생산과 함께 미국 진출의 길을 열었다. 또 말레이시아 내무부 산하 업체와도 스마트 그리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동남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편 스마트 그리드와 연계되는 미래형 자동차 전장품 사업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LS산전은 이탈리아 업체에 전기차용 인버터를 납품한 데 이어 미국 기업과도 MOU를 체결하고 핵심 부품인 전기차용 인버터를 최우선적으로 공급,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정부의 녹색인증제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가장 많이 취득한 LS산전은 향후 대단위 투자로 그린 비즈니스 산업을 더욱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LS산전은 국내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 참여로 국내 위상을 공고히 하면서 미국의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시장 점유율 1위 기업과 사업 협력 의향서(BCA)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미국 통신표준에 맞는 스마트 미터 생산과 함께 미국 진출의 길을 열었다. 또 말레이시아 내무부 산하 업체와도 스마트 그리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동남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편 스마트 그리드와 연계되는 미래형 자동차 전장품 사업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LS산전은 이탈리아 업체에 전기차용 인버터를 납품한 데 이어 미국 기업과도 MOU를 체결하고 핵심 부품인 전기차용 인버터를 최우선적으로 공급,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정부의 녹색인증제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가장 많이 취득한 LS산전은 향후 대단위 투자로 그린 비즈니스 산업을 더욱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