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는 70센치의 콜롬비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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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70.21 센치의 콜롬비아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신장이 작은 남자'로 꼽혔다.
CNN방송은 7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콜롬비아의 에드워드 니노 헤르난데스씨(24)가 '작은 신장'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전 기록 보유자였던 중국의 무슨 펑펑씨가 올 3월 21살의 나이로 사망, 헤르난데스씨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기네스북의 클레이그 그렌데이 편집장은 보도를 통해 "실제 헤르난데스씨가 무슨씨보다 몇 센치 더 작다"고 밝혔다.
헤르난데스씨는 이번 달 발매되는 2011년판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정식 기록된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파자마 공장에서 일하고 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레게나 살사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CNN은 신장 65.5 센치의 네팔 소년이 10월에 18세가 돼 헤르난데스씨가 세계 신기록을 오래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CNN방송은 7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콜롬비아의 에드워드 니노 헤르난데스씨(24)가 '작은 신장'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전 기록 보유자였던 중국의 무슨 펑펑씨가 올 3월 21살의 나이로 사망, 헤르난데스씨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기네스북의 클레이그 그렌데이 편집장은 보도를 통해 "실제 헤르난데스씨가 무슨씨보다 몇 센치 더 작다"고 밝혔다.
헤르난데스씨는 이번 달 발매되는 2011년판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정식 기록된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파자마 공장에서 일하고 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레게나 살사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CNN은 신장 65.5 센치의 네팔 소년이 10월에 18세가 돼 헤르난데스씨가 세계 신기록을 오래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