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7일 보유 중인 종합레저업체 스카이리조트(Sky Resort LLC) 주식 400만주 전량를 74억4800만원 규모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회사측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