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관절염신약' 요통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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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에 적응증 추가 신청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008년 출시한 국내신약 12호인 '펠루비'의 요통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완료하고,적응증 추가를 위한 변경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펠루비'의 적응증 추가임상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10개 대학 병원에서 임상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펠루비'는 골관절염 적응증 하나만을 갖고 있어 처방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류머티스 관절염 등에 대한 추가임상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펠루비'의 요통에 대한 변경허가 신청은 11월 말께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12월부터는 '펠루비'의 변경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이 회사는 '펠루비'의 적응증 추가임상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10개 대학 병원에서 임상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펠루비'는 골관절염 적응증 하나만을 갖고 있어 처방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류머티스 관절염 등에 대한 추가임상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펠루비'의 요통에 대한 변경허가 신청은 11월 말께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12월부터는 '펠루비'의 변경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