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7일 KT를 상대로 33억3100만원 규모의 FTTH ONT(인터넷 광접속 단말장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8.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