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7일(한국시간) 허블 우주망원경이 찍은 모래시계 성운(the Hourglass Nebula)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구로부터 8000광년(1광년=9조4670억㎞) 떨어진 천체에 위치한 모래시계성운의 가스층이 성분에 따라 적색(질소),녹색(수소),파란색(산소)으로 빛나고 있다。

/NASA ·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