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피 뚝뚝 흘러도 살아내야지" 미니홈피 재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이 미니홈피를 재개했다.
그동안 최희진의 폭로 창구가 됐던 미니홈피는 지난 5일부터 비공개 상태였다.
하지만 7일 오후 최희진 미니홈피는 다이어리란이 다시 만들어졌으며 '피 뚝뚝 흘러도 살아내야지.."란 대문글이 게시됐다.
이에 최희진의 지인들은 "외롭고 힘들어도 헤쳐나가길...", "힘내세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잊지 마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최희진은 6일 약물과다 복용으로 잠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회복하고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