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형근 신임 부회장 승진·발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7일 기아차 부회장에 이형근(사진·58) 해외영업 및 기획담당 사장을 승진·발령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품질 및 글로벌 영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형근 신임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7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2000년 현대차 수출마케팅실장, 2007년 기아차 유럽총괄법인장, 2008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품질 및 글로벌 영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형근 신임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7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2000년 현대차 수출마케팅실장, 2007년 기아차 유럽총괄법인장, 2008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