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9.07 22:06
수정2010.09.08 01:38
280만弗 규모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슨(대표 손원길)은 최근 라오스 정부기관과 280만달러어치의 의료기기 및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내용은 메디슨이 향후 6개월 이내에 라오스 공안부 산하 경찰병원인 109병원에 초음파기기와 엑스레이,내시경 등의 의료기자재를 공급하고,임상교육을 완료하는 것으로 돼 있다. 라오스 정부는 노후된 경찰병원을 현대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했다.